익산시, 전국 육상대회 첫 지역 명칭 사용 ‘브랜드 가치’ 제고
익산시, 전국 육상대회 첫 지역 명칭 사용 ‘브랜드 가치’ 제고
  • 소재완
  • 승인 2024.07.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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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국 육상경기대회서 ‘백제왕도 익산’ 명칭 대회명 사용…최우수 선수상 격에 서동·선호 상도 신설
백제왕도 익산 2024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수상한 익산시 육상팀 선수들/사진=익산시
백제왕도 익산 2024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수상한 익산시 육상팀 선수들/사진=익산시

익산시가 전국 육상대회로는 처음으로 '백제왕도 익산'이라는 대회명을 사용하며 지역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였다.

익산시는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선수단 1,400여 명이 참여한 '백제왕도 익산 2024 전국육상경기대회'를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성황리 마쳤다.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시가 전국 육상대회로는 처음으로 ‘백제왕도 익산’이라는 대회명을 사용한 행사다.

시는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스포츠 메카 익산의 입지를 다지고 위해 최우수 선수상 격에 서동·선호 상을 신설했다.

대회에선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인 김주호 선수(국군체육부대)와 권서린 선수(철산중학교)에게 각각 서동·선화 상이 돌아갔다.

익산시청 육상부는 이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해 개최 도시의 위상을 높였다.

먼저 대회 첫날인 6일 황미르 선수와 김태희 선수가 해머던지기 종목에 출전,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8일에는 세단뛰기 종목에 유규민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을 수상했다. 원반던지기 종목에선 신유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해 육상 강팀 익산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우리시의 위상을 드높인 육상부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지속적인 체류형 스포츠 관광 마케팅을 통해 체육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오는 25~29일에 '문체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8월에는 '문체부장관배 전국학생검도대회'를 개최해 약 2,500명의 선수단이 익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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