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복맞아 전주시 팔복동지역 홀로 어르신에 삼계탕 120그릇 전달, 이웃사랑 실천
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유니온씨티(대표 임동욱, 유혜숙)는 3일 초복을 대비해 무더위에 지친 지역내 홀로 어르신들에게 영양 듬뿍 삼계탕 120그릇을 전달했다.
유혜숙 대표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온씨티는 교통신호등, 버스승강장 시설 등 탄소 제품을 러시아와 유럽 등 세계시장에 납품하고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탄소 관련 제조기업으로 매년 팔복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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