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사진
졸업사진
  • 전주일보
  • 승인 2024.06.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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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전주중산초등학교 6학년
김규리
전주중산초등학교 6학년

오늘은

졸업사진 찍는 날

내 마음이 붕 떠있다

 

단정한 옷을 입고

포즈를 잡는다

들리는 셔터 소리

찰칵찰칵

 

사진을 찍고 나자

들리는 아이들의 함성 소리

 

우와 우와~

 

붕 떠있는 마음 한 켠에는

섭섭함이 자리 잡고 있다

 

<감상평>

규리 어린이가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찍었군요! 단정한 옷을 입고 친구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졸업사진을 찍는 모습이 잘 표현됐습니다. 사진을 찍고 아이들이 기쁨의 함성을 질렀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섭섭함이 자리 잡고 있다고 마지막 연에 표현했습니다.

올해 2024년도 벌써 6개월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참으로 세월이 유수(流水)와 같다는 말이 실감이 됩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시간이 안 갈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도 어려서는 시간이 너무 안 가서, 좀 더 빨리 가라고 기도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어른이 되면 학교에 안 가는 것이 제일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어른이 된 지금도 계속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마음에서 우러나 스스로 공부를 합니다. ‘학생 때 열심히 할걸!’ 하는 아쉬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6학년 때는 초등학교 졸업과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꿈과 희망에 부푸는 시기입니다. 규리 어린이의 동시에서도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기쁨과 중학교 입학의 새 생활에 대한 설렘이 느껴집니다. 또한 규리 어린이의 친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이별을 앞둔 아쉬움도 전해옵니다.

벌써 다음 달엔 1학기가 마무리됩니다. 즐거운 여름 방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졸업까지 남은 기간이 무척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며, 6학년을 알차게 채우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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