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수상레저 성수기 안전관리 강화
군산해경, 수상레저 성수기 안전관리 강화
  • 조강연
  • 승인 2024.05.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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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5월에서 10월까지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역 내에서 발생한 수상레저사고는 총 137건으로 이 중 73%(101건)가 수상레저 성수기인 5월~10월 사이에 집중됐다.

원인별로는 정비불량이 73건(72.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연료고갈 9건(8.9%), 충돌사고(5.9%), 운항부주의(3.9%) 등 순이었다.

이에 해경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레저 주요 활동 해역을 순찰코스에 반영해 1일 1회 이상 안전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신시도 배수갑문 해상 등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에서 레저객을 대상으로 홍보와 계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3대 안전무시 관행인 ▲무면허조종 ▲음주운항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미착용 등에 대한 특별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경채 군산해경서장은 “최근 수상레저기구가 연료고갈 및 장비점검 소홀로 인해 표류하는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사고예방을 위해서 레저객 스스로가 장비점검과 안전수칙을 꼭 지켜 안전한 레저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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