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국민경선로 진행, 상위 2명 결선투표 … 경선일정은 미정'
각종 억측 속에 전략공천 등 설앙설래하던 전주을선거구 민주당 후보선정이 5인 경선으로 결정됐다.
23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주을 경선은 김윤태, 양경숙, 이덕춘, 이성윤, 최형재 등 5인 전략경선으로 진행된다.
5인 후보들이 1차 경선을 치른 뒤 상위 2명이 결선투표로 진행된다. 경선방식은 100％ 국민경선방식이다. 경선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전주을 전략경선에 나선 이성윤 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은 23일 민주당에 영입됐다.
김윤태 우석대 교수는 이날 민주당에 복당했다.
고종윤·박진만·성치두 예비후보는 컷오프됐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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