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대응 집중
익산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대응 집중
  • 소재완
  • 승인 2023.11.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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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 부시장, 국회 지역구 및 예결위 의원실 찾아 주요 핵심사업 예산 반영 호소…산재전문병원 건립 사업 등 신규 핵심사업 집중 건의
허전 익산부시장
허전 익산부시장

익산시가 역대 최대액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집중 대응에 들어갔다.

15일 익산시는 허전 익산 부시장이 이날 2024년도 국가예산 주요 사업의 반영을 위해 국회를 방문, 지역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실 관계자들을 만나며 막판 지원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허전 부시장은 우선 지역구 김수흥, 한병도 의원실을 방문해 막판 전략을 정리했다. 국회 예산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현재가 익산시 중점사업들의 운명이 결정되는 중대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허 부시장은 이어 예결위 소위원회 위원인 전북 출신 이원택, 이용호 의원실과 정운천 의원실 등을 찾아 주요 역점사업의 예산안 반영을 건의했다.

이곳에서 허 부시장은 산재 환자의 건강권과 지역의료 균형발전을 위한 ‘산재 전문병원 건립 사업’, 대한민국 홀로그램 산업 성장기반 강화를 위한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사업’ 등 현안 사업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해 예산 반영의 필요성을 적극 어필했다.

또 단순 식품 제조 중심의 산업단지를 뛰어넘어 판매・홍보・체험・관광 기능을 갖춘 식품문화복합산업단지 역할을 위한 ‘식품문화복합 혁신센터 구축사업’, 첨단식품기술 산업 발전 방안을 통한 푸트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농식품 분야 메타버스기반 기술실증 지원사업’ 등 핵심 신규사업의 관심도 부탁해 예산 반영에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허전 부시장은 “올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어느 해보다 강해 예산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의 예산심의가 마무리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말부터 전라북도와 함께 국회 상주반을 운영하며 국회 단계 심의에 대비하고 있는 익산시는 지역구 국회의원들과의 공조체계를 더욱 끈끈히 유지, 내년도 정부 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는 시점(12월2일)까지 전방위적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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