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문화예술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하려고 예술회관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온 가족이 함께 영화 보는 날을 운영과 매월 둘 재주 목요일 10시에는 유치부 어린이를 위한 유치부 애니메이션 영화 보는 날을 운영, 다양한 장르를 제공, 부안군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안예술회관은 사업비 130억 원에 연면적 6,364㎡ 규모로 1994년 10월에 착공하여 2001년 2월에 완공되었으며, 공연장, 다목적강당, 전시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는 부안문화예술의 전당으로 매년 평균 6만여 명의 군민이 공연, 행사, 교육 등으로 이용, 부안의 유일한 공연장으로서, 지역 문화공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군민에게 쾌적하고 질 높은 공연을 제공하려고 5천만 원을 투자하여 음향장비를 설치하였고, 기계·전기설비 안전점검과 건물 유지관리를 연중 실시하여 쾌적한 문화활동 공간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민의 건강을 책임 지고 있는 스포츠파크는 사업비 172억 원에 면적 149,225㎡ 규모로 1997년 12월에 착공되어 2005년 5월에 완공되었으며, 주요시설로는 종합운동장, 공원시설, 야외무대, 족구장, 배구장, 농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어린이 체험장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파크는 매년 평균 12만여 명의 군민이 이용, 평일에는 산책과 가벼운 운동을 하려고 찾고 있으며, 주말에 각종 동호 회원들이 족구, 테니스, 풋살등을 이용하며 친목을 다져 각종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제45회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 국제대회 유치에도 발돋하고 있다.
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 조성사업은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스포츠파크내 보조경기장 조성하려고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다목적구장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 3억5천만 원이 확정,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 지원을 받게됐다.
스포츠파크내 보조경기장은 총 90,083㎡(27,250평) 규모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총사업비 74억 원이 투입 인조축구장(2면), 궁도장(1식), 족구장(4면), 다목적구장, 주차장, 광장 및 부대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써 완공되면 각종 국제경기는 물론 생활체육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가 완비되어 명실공히 부안을 대표하는 체육의 메카로 우뚝서계 됐다.
스포츠파크내 보조경기장 사업 및 체육시설사업비가 확보되기까지는 김호수 부안군수는 물론 우리 고장 출신 김춘진의원이 문화관광체육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을 방문 설득하여 이루진 성과로 2008년 국민체육센터(실내수영장) 건립기금 32억, 부안교육문화센터건립기금 52억, 부안초등학교 운동장 인조잔디구장 조성기금 3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금년도 다목적구장 조성기금을 확보, 부안 체육시설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제45회 도민체전시 확보한 예산 13억 원을 활용한 인조축구장(1면)을 비롯한 다목적 구장조성사업이 3월에 착공되어 11월말에 완공되면 부안군 스포츠파트는 총 258,120㎡(78,081평) 규모로써 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을 겸비한 메머드급 체육시설로 그 위용을 과시함은 물론 7만 군민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