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야구부가 '2023 KUSF 대학야구 U리그' 호남권 D조 무패(9승2무)를 기록하며 조 1위로 왕중왕전 진출 했다.
한일장신대는 8일 치뤄진 대덕대와 마지막 경기에서 8대8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4월 13일부터 군산야구장에서 호남권 D조 경기에 출전한 한일장신대는 4월 13일 유원대와의 첫 경기에서 8대2로 승리했다.
이어 홍익대 6대6 무, 호원대와 6대1 승, 조선이공대와 14대 6 승, 신성대와 5대 2 승, 세한대와 8대 0 승, 송원대와 5대3 승, 원광대와 8대1 승, 청운대와 6대 4 승, 동강대와 4대3으로 승리했다.
한일장신대는 창단 1년된 2019년과 2022년에 왕중왕전에 진출했고, 2020년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최강팀이다.
한편 2023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은 9월 열릴 예정이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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