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는 버스공제조합 전북지부와 협업해 전북 버스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 대상으로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유)성진여객, (유)전일여객, (유)호남고속, 광일여객(주), ㈜대한고속, ㈜대한관광리무진, 무진장여객(주),부안스마일교통(주),(주)신흥여객, (주)안전여객, 우성여객(주), (유)제일여객자동차, ㈜익산여객, 임순여객(주), (주)전북고속, 전북여객(주), (주)전주고속 등 총 17개 운수회사가 참석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 사업용 교통사고 줄이기 주요 대책 ▲ 운수회사 교통안전관리 방법 ▲ 교통문화지수 향상 방안 ▲ 도로교통법 개정(우회전 일시정지) 등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버스 운수회사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버스사고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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