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민원과,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부안군 민원과,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 황인봉
  • 승인 2023.05.21 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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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과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9주산면 갈촌리 한 마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직원 10여명은 마늘밭에서 마늘종을 자르며 농가에 힘을 보탰으며,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리고 현장 행정을 몸소 실천하며 부족한 일손을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당 마늘 농가는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항상 걱정이 많았는데, 감사하게도 부안군 공무원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돼 한시름 놓았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농촌에 인력이 부족한 상황인데,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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