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단계 확보 위해 세종정부청사 방문
"지역 주요사업 예산 반영 되도록 최선”
"지역 주요사업 예산 반영 되도록 최선”
국회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은 15일 ‘24년 전북 김제시·부안군 국가예산 부처단계 확보 대응 및 지역현안사업 협의를 위해 세종 정부종합청사를 방문했다.
이 의원은 먼저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을 만나 △푸드테크 혁신특구 연구실증 거점조성(신규), △부안군 농촌협약 사업 등을 협의했다.
이어 남성현 산림청장을 만나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사업(신규) 예산에 대해 설명하고 기재부 심의단계에서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권순욱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을 만나서는 △전북 내수면 창업지원 비즈니스센터 건립(신규), △부안 진서면 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 등을 협의했다.
조용만 문체부 2차관, 김상욱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 윤성천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을 만나 △체류형 한옥 관광숙박단지 조성(신규),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전당 건립(계속), △반계 유형원 기념관 건립(신규), △부안 청자밸리 조성사업(신규) 등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김제시·부안군 주요 국가예산 부처단계 확보 대응 및 지역현안사업 협의를 위해 세종 정부종합청사를 방문했다”며 “지역의 주요사업이 부처단계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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