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권익현 군수 지역 내 주요 사업장 점검
부안, 권익현 군수 지역 내 주요 사업장 점검
  • 황인봉
  • 승인 2023.04.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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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앞두고 주요 사업장 찾아 현장행정 실시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앞두고 지역 내 주요 사업장을 점검했다.

권익현 군수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동안 부안읍 복합커뮤니티센터 현장을 시작으로 변산면 격포에 조성될 오션힐링파크 조성사업 등 총 15개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이번 현장행정에서는 오는 8월 열리는 2023년 세계잼버리를 앞두고 주요 사업장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쟁점사항에 대한 효율적인 대안 마련으로, 지속적인 위민행정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권익현 군수는 각 현장 관계자들에게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 및 주민과의 소통, 그리고 안전시공 등을 공통적으로 강조했다.  

이와 함께 권 군수는 “모든 사업이 주민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8월에 열리는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앞두고 전 세계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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