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노송동은 마을만들기협의회 및 통장 등 지역주민 30여 명과 함께 새봄을 알리는 예쁜 꽃들을 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노송동 길가 화분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1,000본의 다채로운 꽃들이 심어져 천사마을에도 새봄이 찾아왔음을 물신 느끼게 했다.
김성국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봄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보람을 느끼고, 화사한 천사마을 노송동을 만들기 위해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솔선수범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