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 위치한 (유)크린텍(대표 김종학)은 지역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유)크린텍은 KF94마스크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업체로 최근 2022년 10월 전주시 폐지줍는 어르신에 12,000장을 기부한 데 이어 회사가 위치한 팔복동에 10,000장을 추가로 기부했다.
(유)크린텍 김인권 이사는 "날이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저소득계층분들이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활동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저소득계층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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