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위기청소년 지원 ‘청소년 안전망’ 복지심의위 열려
고창군, 위기청소년 지원 ‘청소년 안전망’ 복지심의위 열려
  • 김태완 기자
  • 승인 2023.03.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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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지난 16일 고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청소년안전망 복지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학업 중단, 가출, 인터넷중독 등 위기청소년에게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군청,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12개의 필수 연계기관을 대표해 참석한 위원들은 기관 간 협력 활성화 및 위기청소년에 대한 각 기관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재양성과 이길수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 기관의 세심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역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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