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북지부는 14일 제12회 보훈복지문화대학 전북캠퍼스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전북캠퍼스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성만 상이군경회 전북지부장은 "보훈복지문화대학에서 보훈 가족들이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문화대학은 보훈가족의 정신적·심리적 재활은 물론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창작예술제를 열어 학생들의 성취감과 장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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