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훈 서신신협 이사장 국무총리상 수상
한병훈 서신신협 이사장 국무총리상 수상
  • 이용원
  • 승인 2023.03.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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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강연수)는 신협중앙회가 지난달 27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 다목적홀에서 ‘제50차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기대의원회에는 400여 명의 전국 신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임직원 및 조합 시상, 2022년 결산 승인과 2023년 예산 승인 등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신신협 한병훈 이사장이 국무총리상을, 전주중앙신협 한경희 이사장이 금융위원장상을, 원광신협 전봉화 전무 및 진안군청신협 원하연 상무가 중앙회장을 수상했다.

아울러 2022년 경영평가 우수에 대한 시상으로 원광신협(이사장 정영권)이 우수상, 진안군청신협(이사장 양철승)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강연수 본부장은 “지난해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 속에서도 우리 전북신협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연체율을 유지하는 한편, 자산 9조원 돌파, 260억원의 흑자를 실현했다”며 “올해에도 ‘가치&같이 전북신협’이라는 새로운 경영슬로건에 맞춰 신협 가치를 구현하는 등 발전하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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