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남전북광역본부(본부장 지정용 전무)는 지난 27일 혈액 수급난 해소 동참을 위해 KT광주타워와 KT전주타워에서 'KT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헌혈 참여자가 감소하면서 적정 혈액 보유량 유지가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고 생명존중의 가치와 임직원 ESG경영 실천 활동을 위해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광주전남혈액원과 전북혈액원에서 헌혈 버스를 마련해 진행됐으며 KT광주타워와 전주타워의 임직원을 비롯한 KT estate, KT cs 등 그룹사 및 입주업체 인원 100여명이 동참했다.
KT 전남전북광역본부 컨설팅담당 안기청 상무는 “생명을 나누는 헌혈에 참여해 우리지역 혈액 수급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에 KT가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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