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 3670지구 새전주로타리클럽(회장 이기현)은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완주군 상관면 신리 하원신 마을 취약계층 어르신댁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다.
해당세대는 노후주택으로 천정이 주저앉아 거주가 위험한 상황이어서 마을에서 제공한 임시거처에서 거주중이었다. 새전주로타리 회원들이 천정수리 및 주변환경 정리까지, 거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었다.
어르신은“집수리로 안전하고 깨끗해진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게 돼 기쁘다”며 도움을 준 새전주로타리클럽 이기현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