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신협, 자산 4000억원 달성 쾌거
전주중앙신협, 자산 4000억원 달성 쾌거
  • 이용원
  • 승인 2023.02.15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강연수)는 전주중앙신협(이사장 한경희)이 자산 4,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이날 전주중앙신협 본점에서 자산 달성 기념패를 전달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강연수 본부장, 한경희 이사장을 포함해 임직원이 참여했다.

강연수 본부장은 “자산 4000억원을 달성하기까지 열심히 노력해 주신 임직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성장과 나눔을 통해 지역민과 상생발전하는 전주중앙신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희 이사장은 “자산 4000억원 달성은 조합원들의 변치않는 성원 덕분"이라며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역할을 다하는 전주중앙신협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중앙신협은 1968년 창립돼 2023년 1월 말 기준 조합원 2만여 명, 총 자산 4,070억원으로 전북지역의 대형 신협으로 발돋움했다. /이용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