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멘토링제는 당초 경제부서 직원위주로 결연을 맺였으나 실질적인 기업멘토링을 위하여 본청 국ㆍ과장, 담당급까지 확대하여 최근 외지이전기업, 전략산업기업, 우수중소기업, 창업기업, 여성기업등 108개 기업을 결연을 맺여 기업인 위로 격려와 기업애로사항을 찾아가서 청취ㆍ해결해 나가는 취지이다.
강철기 부시장은 “우리 김제가 나아갈 길은 기업유치밖에 없다며 기업유치를 위하여 발로 뛰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관내 입주업체들에게 기업성장을 위한 행정적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애로사항을 찾아가서 해결해줌으로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면 기업 스스로 우리 지역을 찾아오게 될 것으로 본다며 결연공무원 모두가 의지를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해 주길” 당부하였다.
이에 김제시에서는 매월 1일~10일을 기업멘토링제 실시기간으로 하고 월1회 지속적으로 기업체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월2회이상 전화상담을 하여 기업의 애로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김제=한유승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