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지방정우회(회장 심상만)는 설 명절 우편물 특별 소통 기간인 17일 진안우체국에서 소포우편물 구분 및 청사 환경정비 등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전북지방정우회 회원으로서 진안우체국 출신 친목 모임인 마이회 회원 7명이 참여했다.
심상만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정사업 동반자로서 선·후배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호 협력 체제 구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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