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지사(지사장 윤우준)는 11일 동절기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경영의지 전파 및 재해율 감소를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북지사는 LH 내 최초 스마트 안전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전체 사업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자체 개발한 건설현장 일일안전점검 APP을 운용하는 등 더욱 촘촘한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힘써왔다.
또한 올해는 스마트 안전장비 확대적용, 안전점검APP 고도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문화활동 등 다양한 안전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윤우준 지사장은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와 더불어 안전의식 제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지속가능한 안전관리체계 확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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