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웃사랑의사회는 9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1동 주민센터를 찾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5포, 라면 15박스, 김세트 15개, 롤화장지 15개, 선물세트 15개 등 13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사)이웃사랑의사회 관계자는 “회원들 모두가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웃사랑의사회는 2002년도 시작된 봉사단체로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및 청소년 생활 장학금 지원사업 등 21년동안 꾸준히 이웃을 위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명절마다 꾸준한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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