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서 제기한 문제 꾸준히 점검해 제도개선까지 이어지도록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이 6일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2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24년 전통의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대학생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링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신 의원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여파로 위축된 산업 현장의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어려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 지원 정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집중 점검 대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 의원은 “오랜전통의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을 3년 연속 수상해 뿌듯하고 앞으로도 민생을 세심히 살피라는 명령으로 여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문제를 일회성으로 보지 않고 꾸준히 점검해 제도개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국회=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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