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새해 첫 현장 행보 나서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새해 첫 현장 행보 나서
  • 이용원
  • 승인 2023.01.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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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현장소통 경영을 위한 바쁜 발걸음을 시작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3일 김춘진 사장이 전남 화순군 소재 도곡농협(조합장 서병연)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로컬푸드직매장과 스마트팜 도농상생센터를 찾아 활력이 넘치는 농어촌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수산식품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4일 밝혔다.

도곡농협의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상품화를 위한 산지복합시설로 파프리카, 딸기, 복숭아 등 화순군 농특산물을 대형마트에 직접 납품함으로써 농산물 품질향상과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유리온실 식물정원인 스마트팜 도농상생센터에서는 파프리카, 딸기, 토마토 등 과채류뿐만 아니라 엽채류, 화훼 등 50여종을 직접 재배해 도곡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 납품하고 있으며, 도시민에겐 힐링과 쉼이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김춘진 사장은 이날 전남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광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23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역 상공인들과 교류의 장을 갖고 농수산식품 육성 등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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