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도나지라이온스클럽(회장 김윤태)은 3일 새해를 맞이하여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지역 독거노인, 저소득 위기가정 등 소외된 이웃 125세대에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김윤태 회장은 이날 인후3동과 결연사업을 가진 뒤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새해를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도나지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명절을 포함하여 지속해서 사랑의 쌀과 생필품 지원, 현금 등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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