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수옥)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3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주민센터를 찾아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 떡 나눔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효자2동 새마을 부녀회는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이웃들에게 더욱 건강하게 설맞이를 할 수 있도록 떡국 떡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수옥 회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새마을 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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