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강연수)는 지난 20일 전주중산신협(이사장 라양노)이 연말을 맞아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양노 이사장은 “금융기관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신협의 이념이자 목표"라며 "앞으로도 전주중산신협은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나눔을 지원하여 온정의 가치를 전하는 따스한 햇살 같은 역할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중산신협은 지역내 어려움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다양한 계층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고자 이번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 약 2,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용원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