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하모니로타리클럽(회장 최민경)은 19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3동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최민경 전주하모니로타리클럽 회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팥죽 한 그릇을 드시면서 사랑과 온기를 느끼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통해 나눔과 베품이 메아리 되어 울리는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하모니로타리클럽은 2010년에 창립하여 40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우의를 도모하고, 저소득 주민을 위한 생필품 전달 및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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