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박숙영)는 지난 2일 전주시 복지재단 ‘전주사람’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송천중고등학교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숙영 회장 및 임원진, 송천중고등학교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전주시 복지재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숙영 회장은 “꿈나무들에게 관심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후원을 위한 자리가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230여개의 여성기업이 소속돼 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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