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송영진 의원)는 1일 전주시 주요 농업정책 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문화경제위원회 송영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외부에서 80% 가까이 구입하던 딸기묘를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딸기육묘장 시설부터 소규모 농업인들에게 농기계를 대여해주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농업기술과에서 운영중인 현장시청의 설비까지 농업인들에게 영향이 큰 시설들을 꼼꼼히 점검했다.
송영진 위원장은 “전주는 문화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농업 도시이기도 하다”며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문화경제위원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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