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도건위, 팔복동 재생사업 현장 점검
전주시의회 도건위, 팔복동 재생사업 현장 점검
  • 김주형
  • 승인 2022.12.01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팔복동 빈집밀집구역 재생사업 진행상황 점검, 원활한 사업 추진 당부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선전 의원)는 1일 팔복동 빈집밀집구역 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팔복동 빈집밀집구역 재생사업은 159억원의 예산을 들여 2021년도부터 2024년까지 진행중인 사업으로 거점시설 조성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한 주거지 재생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방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빈집 5개소를 매력적인 매장으로 탈바꿈하고 코로나로 경제위기를 맞은 전주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매장입점자 4명을 선정하여 입점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그린숲 도서관, 돌봄방앗간 등 거점 구축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빈집5개소를 방문해 주변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등 현장 점검에 박차를 가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