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탑 주식회사(대표 오남주) 전주유선고객센터(SK텔레콤 콜센터)는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에 라면 35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한부모가정 20가구 및 독거노인 15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오남주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부를 통해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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