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내고 RCY 동아리, 전주시 덕진구 송천1동 찾아 독거어르신들 위한 빵 선물
전주 솔내고등학교 RCY 동아리(담당교사 이흥민)는 19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1동을 찾아 사랑의 빵200개를 에 전달했다.
전주 솔내고등학교 RCY(청소년적십자)는 대한적십자사 소속으로 2019년도부터 결성되었고 1학년부터 3학년까지 80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도주의 교육?나눔활동 등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본부에서 주최한 응급처치 활동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홍민 RCY 동아리 담당교사는 "이번 사랑의 빵 전달은 빵 만드는 과정도 배우고 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교육효과를 볼 수 있어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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