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전라제주권 교육기부센터...18일과 25일 개최
-.1차, 2차 경연 통해 우수작 시상 … 10일까지 참가자 모집
-.1차, 2차 경연 통해 우수작 시상 … 10일까지 참가자 모집
미래 요리사를 꿈꾸는 전북지역 내 고교생들의 재능 발굴과 직업설계를 위한 요리경연대회가 마련된다.
전북대학교 전라제주권 교육기부지역센터가 주관하고 ㈜하림이 주최하는 제5회 ‘나는 꿈꾸는 요리사’ 요리 경연대회가 오는 18일 1차 기획안 작성과 25일 요리경연으로 나뉘어 개최될 예정이다.
18일 하림에서 열리는 1차 경연에서는 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각 조별로 수행할 요리에 대한 기획안을 미리 작성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25일 전주대 본관에 위치한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열리는 본 경연에서는 각 조별로 요리를 수행하고, 플레이팅 등의 점수를 더해 우수작에 대한 시상이 이어진다.
한편 주최 측은 이번 대회에 참여할 전북 내 고교생 10개팀(2인 1조)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메일(jbedu@jbnu.ac.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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