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는 치위생과가 2022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 치과디지털신기술반의 우수 운영사례와 학생 성과를 공유. 확산을 위해 ‘2022년 LINC 3.0 사업 산학연관 성과공유 간담회 및 포럼’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치위생과는 2022년 LINC 3.0 사업 참여학과로 ‘치과디지털신기술반 추진 경과 공유’, ‘치과디지털신기술반 ICC특화분야 맞춤형 교육에 대한 추진 경과 및 성과 공유’와 LINC 3.0 사업 참여학생의 성과 (캡스톤디자인, 창업동아리, 현장실습학기제)를 발표하고 산학연 동반 성장과 변화하는 치과의료산업을 선도할 치과디지털신기술반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치위생과 주관, 참여 산업체 및 유관기관, LINC 3.0 참여 학생들과의 소통의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이번 치위생과 LINC 3.0 사업 산학연관 성과공유 간담회 및 포럼 참여산업체로 전주시치과의사회(회장 이화준), 전주시치과위생사회(회장 문선진), 라인치과(원장 김재근), 미소아름치과(원장 김진선), 사람사랑치과(원장 최상진), 프라임치과(원장 곽영훈), 주식회사 에나멜(대표 강정희)에서는 치위생과 ‘치과디지털신기술반’ LINC 3.0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증서도 수여했다.
또 대한치과, 예미담치과, 해맑은 치과도 참여하여 치위생과 LINC 3.0 사업 ‘치과디지털신기술반’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함께 하고 지역사회 산업체와 유관기관의 네트워크 구축 등 ‘치과디지털신기술반’ 운영성과를 공유했다.
김미정 치위생과 LINC 3.0 사업 전담교수는 “산학연협력을 위한 LINC 3.0 사업 참여 산업체 및 지역 산업체, 유관기간과의 연계를 통해 ,LINC 3.0 참여 학생의 우수한 교과 및 비교과 역량을 공유해 발전하고 있는 치과의료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융·복합 인재 양성 및 지속 가능한 치위생과 ‘치과디지털신기술전문반’의 성과 창출과 방향성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