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이정자 의원,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수상
김제시의회 이정자 의원,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수상
  • 한유승
  • 승인 2022.10.3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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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이정자 의원이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31일 김제시의회에 따르면 이정자 의원은 대상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 출입기자연합회 등이 공동주관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정발전부문 대상을 지난 26일 수상했다.

이 의원은 2018년 제8대 김제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현재까지 김제시 건강, 환경, 복지 지킴이로서 시민 요구에 부합하며 열의 넘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20년 4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던 병원의 야간 응급실 운영이 중단되자, 같은 해 10월에 ‘김제시 응급의료지원 조례’의 제정을 발의해 2021년 1월 야간응급의료시설 운영이 재개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2021년 9월부터 김제시 산모들의 분만 이후 안전한 산후조리를 위해 ‘김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촉구하는 등 올해까지도 집행부에 지속적으로 그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향후 김제시 발전전략의 일환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요구하는 등 여성 기초의원으로서 시민들이 체감하며 공감할 수 있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정자 의원은 “앞으로도 단순한 치적 쌓기가 아닌 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의정활동에 있어 최우선 순위로 두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희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민생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챙기며 소신있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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