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양회선)가 26일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원(김제여고7,덕암고5)들을 대상으로 정책워크숍 및 정규 2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진행된 정책워크숍은 정책관련 전문기관(칠리펀트)에서 강사를 초빙해 교구를 사용한 프로그램 진행(3시간)으로 기존에 있던 청소년 선도·보호 관련 정책을 점검 및 환류하고 신규안건, 의제를 선정해 청소년 시선으로 보는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은미 경위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결과를 해당 기능에서 검토·조치 후 각 기관 및 부서와 의논 후 실질적인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 정책 자문단을 통해 내실있는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유승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