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취창업지원처는 ‘2022학년도 취창업 종합대책회의’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상모 총장을 비롯해 박심훈 취창업지원처장, 최형주 취창업지원부처장, 채은주 취창업지원팀장, 학과별 취업지도위원과 학과장등 6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학생핵심역량증진과, 학생성공의 비전을 위한 취업률 점검차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 학과별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 ▲ 미취업자 중 취업 가능성 점검, ▲ 11월 미취업자 관련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비스포크 취업프로그램 참여 홍보, ▲ 취업 후 중도퇴사 방지를 위한 출장 추수 지도 진행, ▲ 취업 정책 및 행정 지원 건의사항, ▲ 개인창작 및 창업지도 활성화 방안 등의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정상모 총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학과와 취창업지원처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교육부 발표 20년 21년 취업률 전국1위 (졸업생 1000명이상)라는 성과의 취업명품대학답게 모든 전략을 검토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학생 취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밝혔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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