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숙 시의원 "오송제 공중화장실 신설해야"
박혜숙 시의원 "오송제 공중화장실 신설해야"
  • 김주형
  • 승인 2022.10.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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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숙 전주시의원 5분발언 통해 건지산 둘레길과 오송제 등 환경개선 촉구
박혜숙 전주시의원
박혜숙 전주시의원

전주시의회는 17일 제396회 임시회를 열고 의원 5분 발언 등을 실시했다.

이날 박혜숙 의원(송천1동)은 건지산 둘레길과 오송제 일대에 공중화장실 신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수많은 전주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건지산 둘레길과 오송제는 화장실이 없어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전주시가 주요 관광지 등에 4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원 3곳에 화장실을 확충한다는 계획을 밝혔는데, 건지산과 같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 등에도 적절한 화장실 신축 보강사업이 적극 검토되어야 한다는게 박 의원의 지적이다.

박 의원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운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건지산 오송제 일대에 공중화장실을 하루속히 설치해야 하며, 시는 향후 합리적인 공중화장실 수급 계획을 수립해 시민 편의 도모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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