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정천면, 군민의날 체육대회 발대식
진안 정천면, 군민의날 체육대회 발대식
  • 이삼진
  • 승인 2022.09.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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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개최, 모두가 힘 합쳐 필승 각오 다져

진안군 정천면 체육회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28일 정천면 게이트볼장에서 선수단과 체육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 정천면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시범종목인 3인4각을 포함해 총 12종목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제60회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2일 진안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2019년을 마지막으로 3년 만에 개최된 만큼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고, 오랜만에 정천면에 울려 퍼진 기분 좋은 웃음소리에 다들 즐겁게 연습을 시작했다.

정교관 정천면 체육회장은 “선수단 여러분은 정천면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정천의 단합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김선학 정천면장은 “이번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에서 무엇보다도 안전에 유의하셔서 부상 없이 재미있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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