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전날(26일) 전북지역에서 11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442명, 익산 203명, 군산 124명, 정읍 78명, 완주 63명, 남원 57명, 김제 51명, 고창 30명, 임실 17명, 진안 11명, 부안 9명, 무주 8명, 순창 8명, 장수 1명, 기타 9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을 기록했다.
병상가동률은 14%, 재택치료자는 492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3만 7107명, 누적 사망자는 1007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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