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명품농업대학, 환경정화횔동 전개
남원명품농업대학, 환경정화횔동 전개
  • 김종환 기자
  • 승인 2022.09.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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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명품농업대학 약선음식반, 딸기반 교육생 50명은 지난 20일 시 기술센터 인근 마을에서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명품농업대학 교육생 50명은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이날 오후 1시부터 약 50분간 기술센터 인근에 위치한 이백 문화마을 주변 거리의 쓰레기, 유리조각, 각종 잔해물 등을 수거했다.

봉사활동을 한 교육생은 “농업인대학을 다녀 사람들을 만나고, 유익한 교육을 받아서 너무 좋은데 이렇게 의미 있는 일까지 하게 돼 매우 뿌듯하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에 고인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차량이 많이 다니는 도로변과 어르신들의 왕래가 많은 곳이 쓰레기와 잡초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지만,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게 됐다. 교육생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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