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주간행사 진행
남원시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주간행사 진행
  • 김종환 기자
  • 승인 2022.09.20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치매안심센터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9.21)을 맞이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에 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2007년 치매관리법에 따라 매년 9월 21일로 지정돼 있다. 

남원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주간을 맞이해 21일부터 24일까지 4일동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관·단체 4개소를 방문해 이용자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기 위해 추억의 복불복 뽑기 치매 바로알기 퀴즈 한마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용재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라는 질환은 바로 알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