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북 레슬링 협회에 따른면 도내 레슬링 감독들이 주니어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 국위선양에 나선다.
원광대학교 레슬링부 김성태 감독과 전주대학교 레슬링부 김윤호 감독이 주니어 국가대표 감독이 돼 선수들을 이끌고 있다.
이들은 ‘2022 세계 주니어(U20) 레슬링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최근 불가리아로 출국했으며, 김성태 감독은 자유형 감독으로 김윤호 감독은 그레코로만형 감독으로 선수들을 지도.관리하고 있다.
또 도내에서는 원광대 박주빈과 전주대 오민서, 윤동현 선수가 이 대회에 출전, 메달 사냥에 나선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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