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코로나19를 뚫고 해외 취업
전주대, 코로나19를 뚫고 해외 취업
  • 고병권
  • 승인 2022.08.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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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2022년 하반기에 일본의 특급호텔인 HILTON호텔, ANA호텔과 인턴십 협정을 체결하고 5명의 학생을 선발, 파견키로 했다,/사진=전주대학교제공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2022년 하반기에 일본의 특급호텔인 HILTON호텔, ANA호텔과 인턴십 협정을 체결하고 5명의 학생을 선발, 파견키로 했다,/사진=전주대학교제공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2022년 하반기에 일본의 특급호텔인 HILTON호텔, ANA호텔과 인턴십 협정을 체결하고 5명의 학생을 선발, 파견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6개월의 파견 기간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 재학생들은 급여를 받으며 현장의 일본어는 물론, 문화를 습득하며, 인턴십 종료 후 학점도 인정받는다.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일본어를 바탕으로 AI, 호텔, 항공 등 다양한 학문 분야와 융합 교육을 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해외 취업 및 국내 취업 증가로 이어져 지난해 학과 취업률이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을 웃도는 성과로 이어졌다.

또 지난해년 코로나19로 해외 취업시장이 직격탄을 맞았지만, 일본언어문화학과 졸업생들은 일본의 아코무(acom) 호텔 취업 확정 및 항공 관련 업계의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등 취업 전선에서 선전 중이다. 

한편,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J-EAT(Japan+Engineering/Air service/Tourism service) 통섭형 인재 양성사업을 운영하며 AI 분야 인재 외에도 로봇공학, 기계공학 등의 공학(Engineering) 전문가, 항공 승무원 지상 직원 등의 항공 서비스(Air service) 전문가, 관광가이드, 호텔리어 등의 호텔 관광 서비스(Tourism service) 전문가 등 일본어 능력과 해당 계열의 전문성을 갖춘 멀티플레이어형 글로벌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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