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제8집 발간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제8집 발간
  • 고병권
  • 승인 2022.08.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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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표지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표지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는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제8집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존의 인간학'은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와 관련한 세계적 수준의 담론 선도를 지향하며, 탈유교사회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에 대한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2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연 2회씩 발간해 이번에 제8집이 출간됐으며,  2021년에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이번 '공존의 인간학' 제8집에서는 ‘번역을 통해 본 문화 교류의 장’이라는 주제로 한 기획논문 3편과 일반논문 7편, 총 10편의 논문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록됐다.

기획논문은 시조의 한역, 고소설의 번역, 그리고 성서 번역 등 다양한 번역 사례를 통해 동서양 문화 교류의 양상을 탐색했다.

일반논문은 교육학, 한문학, 역사학, 관광학, 디자인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연구 성과가 수록됐다.

한편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현재 '공존의 인간학' 9집 발간(2023년 1월)을 목표로 다양한 학문 성과를 12월 10일까지 모집 중이다.

수록된 논문은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https://www.jj.ac.kr/icsk)에서도 원문을 볼 수 있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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