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이현옥)은 26일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효성경로당 어르신 50명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영양 찰밥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바라기봉사단은 지속해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김장김치 봉사, 복지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10여명의 회원들이 이른아침부터 준비한 영양 찰밥과 밑반찬, 과일 등 무더운 여름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름 나기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현옥 해바라기봉사단 회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나눔 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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