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돌입
익산시의회,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돌입
  • 소재완
  • 승인 2022.07.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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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9억원 규모 추경예산안 심의…29일 본회의서 최종안 확정
익산시의회가 25일 제245회 임시회에 돌입한 가운데 한동연 부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익산시의회가 25일 제245회 임시회에 돌입한 가운데 한동연 부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일정의 제245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2년 익산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을 위해 운영, 민생안정과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해 추진하는 2,479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25~26일은 각 상임위원회·27~28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며, 2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동연 부의장은 이날 “이번 회기 동안 시민들의 삶과 지역경제에 밑거름이 될 소중한 재원의 쓰임에 대해 면밀하고 꼼꼼한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돼 지역 전역의 활기를 이끌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의회는 이날 장경호(구시장 시설현대화를 위한 지중화 사업 필요성 등)·김충영(시의회 의정활동 보장을 위한 안건(예산안) 제출 시기 준수 등)·조남석(용안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지원사업 추진절차 상 문제점) 의원이 현안에 대한 5분 발언을 진행, 시의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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